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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T 9개월 중고신입 괜찮을까요?

하하ㅓㅘㅓㅗ

국숭세단 컴퓨터공학과 4-1 이수 후 휴학중입니다. 휴학중에 IT 자사 서비스 플랫폼(10인규모, pre-a)에 풀스택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6년 1월에 입사해 현재 26년 9월 계속 재직중입니다.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트래픽이 작습니다. (누적 140만 규모) - 대기업 점프를 목표로 함. 그래서 대규모 트래픽을 다뤄봐야 한다고 생각 2. 최근부터 그로스 업무를 진행하게 됨 - 유저 유입이나 결제전환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성과에 목숨거는 환경 -시스템 설계는 대충 해도 되니 영업도 진행하라 - 트래픽이 작으며 야근이 잦아 시스템 설계에 집중하기 어려움 그래서 퇴사 후 트래픽 높은 회사에서의 인턴을 하고자 합니다. 그 후 복학한 뒤 공채를 써보려 합니다. 신경쓰이는 점은 9,10개월 근무후 퇴사하고 인턴을 하거나 공채를 쓰려는점. 회사를 오래 못다닌다고 판단할지? 어떤 전략이 적합할지 간절하게 궁금합니다.


2026.10.27

답변 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9~10개월 근무 후 퇴사한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대기업 이직을 위해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인턴을 다시 하는 전략은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이미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험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반면 짧은 재직 기간은 지원 기업에서 이직 사유와 장기근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트래픽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회사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기업 개발 직무에서는 트래픽 규모뿐 아니라 본인이 설계한 시스템의 복잡도, 성능 개선 경험, 장애 대응,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테스트와 배포 자동화 등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누적 이용자가 140만 명이어도 실제 동시 접속자와 요청량이 적다면 대규모 트래픽 경험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현재 서비스에서 구체적인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수치로 성과를 입증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업무가 영업과 그로스 중심으로 바뀌고, 야근 때문에 개발 역량을 쌓기 어렵다면 이직을 고려할 합리적인 이유는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퇴사 후 인턴을 구한다는 계획은 원하는 기업의 인턴 채용 여부와 합격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재직 중 대기업 신입·주니어 공채와 개발 인턴에 지원해 시장 반응을 먼저 확인하세요. 동시에 시스템 설계, 성능 개선, 장애 분석 등 기술 프로젝트를 정리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10.27


  • 멘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6%

    IT 9개월 경력 후 중고신입 전략 ● 채택 부탁드립니다 ● 9개월 근무 후 퇴사했다고 해서 바로 오래 못 다니는 사람으로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규모 트래픽 경험만을 이유로 퇴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신입 개발자는 트래픽 규모보다 실제 서비스에서 설계와 배포, 장애 대응, 성능 개선을 얼마나 주도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1년 안팎까지 근무하며 풀스택 개발 성과와 전환율 개선 결과를 수치로 남긴 뒤 복학하는 방향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트래픽 규모가 큰 회사 인턴을 우선 지원하되 인턴 자체보다 백엔드와 시스템 설계 역량이 명확히 쌓이는 자리를 선택하세요. 지금 경력은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2026.10.27


  • 샘박현대로템
    코차장 ∙ 채택률 71%

    안녕하세요. 우선 회사를 다니면서 4-2를 이수가능한지여부부터 묻고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다니면서 졸업을 추천드리며 그와 동시에 중고신입으로 이직준비도 같이 병행을 추천드립니다. 다니면서 돈벌수있고 경력도 추가적으로 길게 쌓을 수 있는데 굳이 그만두는것을 말씀드리고싶지않습니다. 만약, 현실적으로 다니면서 졸업은 불가하다면 그만두시고 졸업을 채운다음 새로 취업하는것도 방법입니다만 현재 컴퓨터공학계열의 취업시장이 어려워, 첫번째 위에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9-10개월 근무후 퇴사한다고 회사오래못다닌다고 판단하진않습니다. 복학을 위해 어쩔수없이 퇴사했다라고 반론하면 되기때문입니다. 도움이됐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10.27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9개월 재직 자체를 크게 불리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음 선택을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대기업이 보려는 것은 단순 재직 기간보다도 어떤 문제를 맡았고 어떤 방식으로 일했는지입니다. 지금처럼 풀스택으로 들어가서 서비스 운영과 전환 업무까지 해본 경험은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트래픽 규모가 작더라도 실서비스를 직접 만져본 이력은 살아있습니다. 다만 대규모 트래픽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퇴사 후 바로 공백을 두기보다 인턴이나 프로젝트성 경험으로 연결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퇴사 이유는 아주 조심스럽게 잡으셔야 합니다. 성장 때문에 옮긴다는 방향은 괜찮지만 회사가 작아서 못 버틴 것처럼 보이면 안 됩니다. 면접에서는 기술적으로 더 깊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었다는 식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복학 후 공채까지 보실 생각이면 지금 회사를 너무 오래 붙잡기보다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는 부분을 정리한 뒤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짧게 일했느냐가 아니라 짧은 기간 안에 무엇을 했는지와 다음 선택의 일관성입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금 이력은 살리되 트래픽 있는 환경을 한번 더 경험해보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10.27


  •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
    코상무 ∙ 채택률 97%

    국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1학기 이수 후 휴학 상태에서 소규모 자사 서비스 플랫폼에 입사하여 9개월째 풀스택 개발자로 재직 중이신 점은 신입 채용 시장에서 충분히 차별화된 실무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9개월이라는 재직 기간이 다소 짧아 보여 이직 시 근속 연수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으나, 첫 직장이 스타트업의 프리 시리즈 A 단계였다는 점과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서비스 전반을 경험했다는 맥락을 자소서와 면접에서 잘 풀어낸다면 부정적인 시각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가장 큰 고민은 대규모 트래픽 경험 부족과 그로스 업무 중심의 개발 환경으로 인한 시스템 설계 집중도의 저하일 것입니다. 대기업이나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IT 기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아키텍처 설계와 대규모 트래픽 처리 경험이 중요한 자산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 다시 인턴십에 지원하는 경로가 반드시 최선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미 정규직 실무 경험을 쌓은 상태에서 다시 인턴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력서 상의 흐름이 다소 꼬인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원하는 대규모 트래픽 환경의 인턴 자리를 확실히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며 복학 시기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회사를 바로 퇴사하기보다는 다른 선택지도 함께 고려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 직장에서도 인프라 개선이나 비동기 처리, 캐싱 도입 등 개인의 주도성에 따라 트래픽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적 고민을 어느 정도 녹여낼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퇴사 후 무작정 인턴을 다시 하기보다는 남은 대학 생활 동안 졸업 프로젝트나 오픈소스 기여, 대규모 트래픽 분산 시스템 구현 등의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 깊이를 증명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9개월의 경력은 결코 짧거나 흠이 되지 않으며, 면접관에게 이 시기에 어떤 고민을 했고 왜 이직을 결심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지원자로 비칠 수 있습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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